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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연수원-천장형(PN1500), 노출센서적용
인천지역 교통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곳으로 이용인원이 많고 또 강의시간과 휴식시간으로 나눠져있다 보니 당연히 강의시간에는 사용자도 거의 없는데 조명이 점등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교육시설은 어디나 마찬가지 상황이라 여겨집니다. 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하여 대학교도 마찬가지고 일반기업의 연수시설이나 교육시설도 같은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화장실 규모도 크고 여러모로 전기료절감 효과가 높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이곳 인천교통연수원은 아마도 인천광역시 소속기관인가 봅니다 그러고보면 인천지역에 있는 교통관련 유관기관에 저희가 화장실 카운터센서 공사를 많이 한것 같습니다. 인천교통공사, 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 인천교통방송, 귤현차량기지사업소, 송동공영차고지 등이 있습니다.
화장실 천장속 사진을 못찍었지만 천장속을 보고 기절 초풍하는줄 알았습니다. ^^ 천장을 뜯고 올라가보니 메인 전원박스까지의 높이가 족히 10m는 돼보였습니다. 어쩔수 없이 기존 등기구를 모두뜯어 전원선을 다시 포설하였습니다. 그만큼 시간도 지연되었음은 물론입니다. 그리고 특이한점은 카운터센서를 부착할 문틀의 폭이 굉장히 넓었습니다. 족히 2m이상은 되는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카운터센서는 최대 5m까지 가능은 합니다. 다만 출입구의 폭이 넓은만큼 입퇴실자가 센서앞에서 교차될 확율과 동시입실과 동시퇴실의 확율이 높은만큼 오동작 가능성은 보편적인 상황보다는 조금 높게 나타날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에 대한 보완책이 있긴 합니다. 본 제품은 부하(회로)선을 2회로 사용하는데 한개 회로를 지연소등시키는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사용자가 입실하면 1,2회로 동시 점등이 되고 사용자가 정상적으로 퇴실하면 1회로는 즉시 소등되고 2회로(주로 좌변기쪽)는 5분지연 소등시키는 개념입니다 (제품의 최초 공장출하시 이렇게 세팅이 되어 출고됩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지금 사용중인데 소등되었을때 지연소등시간 만큼 추가시간이 있으니 용무를 마무리 할 수 있게 한것이며, 반대로 사용자가 없는데 점등이 되어 있는 상태는 제품의 기본적인 리셋기능에 의해 최종퇴실자 퇴실후 15분동안 입출입 감지가 없으면 리셋(소등)되므로 해서 사용자가 없는 상태에서 장시간 점등상태로 있는 것을 방지하게 됩니다. 관련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게시판에 의견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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