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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각방 온도제어 시스템, 실별온도조절장치, 각방온도조절장치 뭐 비슷한 표현인데 이것이 궁극적으로 난방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대책인가 봅니다. 엊그제 발표에 의하면 그린홈 건설기준에서 실별온도제어장치는 거의 기본으로 설치되어야 하는 것으로 발표가 났던데요... (관련기사 http://blog.naver.com/conan6932/130062714909 ) 그런데 이 각방온도제어 시스템을 자세히 보시게 되면 이 안에서도 맹점이 있습니다.  (* 상기 이미지는 특정회사의 제품을 비방할 의도가 아니며 단지 실별온도장치가 흐름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올렸슴을 밝힙니다) 이 시스템에서도 중요하게 볼 것이 있는데요 실별 제어시스템의 통제가 기온감지식이라는 것입니다. 실제 물은 설정온도로 끓었음에도 기온이 아직 설정온도에 도달하지 않았으므로 물은 계속 순환되며 보일러는 가동되는 것입니다. 끓여진 물이 돌지않고 남아서 방을 덥혀야 되는데 설정온도에 도달되어 멈출때까지 그 시간만큼 낭비가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기온감지식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맹점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물론 이런 방식을 택한 것중에도 수온감지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시다 시피 복잡한 배선, 전기와 모터를 이용한 구동으로 고장발생율이 높게됩니다. 또한 방마다 일일히 조절한다는 것도 말처럼 수월치 않고 이리 저리 비싼비용 들이고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여러 문제점이 발생될 수 없는 비전동식/수온감지식/비례제어식 자동온도 조절장치는 에너지관리공단 고효율기자재중 ES밸브가 유일합니다. 이제 속속들이 저탄소녹색성장 관련법규들이 강화될수록 ES밸브의 역할은 더욱 증대될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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