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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 수동조절의 한계(난방비절감 힘듭니다)
어제부터 매서운 바람과 함께 겨울을 알리는 신호탄이 쏘아 올려진듯 합니다. 겨울이 되면 우리네 서민들의 가장 큰 걱정은 역시 난방비문제 일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절감하기 위해서 선택하는 방법이 밸브를 수동으로 조절하여 안쓰는 방은 닫고 또는 약간씩 밸브를 닫고 열고 하면서 나름대로 절감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한가지 우리가 간과하지 못하는 것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보통 수동밸브는 볼밸브나 나비밸브 둘중의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조절한다는 것이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어느정도 밸브를 차단한다 한들 물의 유속이 빨라지기 때문에 결국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실제 유량을 줄여줄수 있는 조절치는 거의 닫기 일보전 그러니까 손으로 조절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미세한 차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어느정도 닫았다고 해서 절대 유량이 줄어드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칫 소음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한개의 밸브를 완전히 차단하지 않는바에야 일부 유량을 손으로 조절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여기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시니 본인들은 수동으로 밸브를 조절해서 절감을 하고 계시다고 착각아닌 착각을 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제 합리적인 에너지 절감장치를 통해서 매번 번거롭게 수동조절을 통해서 절감하려 애쓰지 마시고 ES밸브를 통해서 편리하게 난방을 하시기 바랍니다. ES밸브에 대한 탁월성은 오랜기간 난방관련 업종에 계셨던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큰 비용이 들지않는 설치비용 때문에 주저하지 마시고 돈으로 가늠할 수 없는 더 큰 이득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G에너지 고객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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