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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감사합니다.
제가 일이 있어 이제야 확인했네요. 명쾌한 답변 갑사합니다. 사업 번창 기원합니다. ===================================== ■ [SG에너지] Re..답변입니다 (2009-08-24 23:03) 안녕하십니까? SG에너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고 ES밸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서서히 무더위가 지나가고 준비성이 남다른 분들께서는 난방에 대한 대비를 하시고자 하루에도 전화상으로 많은 문의가 오고 있으며, 실제 시공도 계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항목별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보일러실의 환경에 따른 문제 없을지? 수온감지식이라고 하셨는데 보일러실의 온도가 낮으면 방안의 온도는 충분한데 밸브가 먼저 차가워져서 제 기능을 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질문하신 내용은 충분히 논리적으로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만 보일러에서 가열된 온수가 지속적으로 순환되는한 외부 기온이 낮다하여 그것이 직접 밸브의 작동에 영향을 줄수는 없습니다. 즉 밸브내의 형상기억스프링이 기온에 의해 감지되는 것이 아니고 수온에 의해 감지되기 때문에 밸브가 겉은 차갑다고 해도 내부 형상기억스프링의 작동에는 영향을 줄수 없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난방상황이라면 보일러 가동중에 환수되는 온수의 온도는 45도를 전후로 반복하며 개패를 하기때문에 말씀하신 우려는 발생 할 수 없습니다. 2. 처음에 난방이 된 후 방안의 온도는 떨어졌는데 순환이 안되어 ES밸브의 온도는 여전히 40도정도를 유지하고 있다면 난방에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난방이 된후 방안의 온도가 떨어졌다면 그것은 배관내의 온수온도가 떨어졌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당연 밸브는 개방이 되어 온수가 보일러로 공급이 되어 보일러가 가동되는것이 정상입니다. 참고로 지역난방은 38℃에서 제어되고 35℃에서 해제되며 개별난방은 45℃에서 제어되고 42℃에서 해제됩니다. 3. 분배기의 종류에 따라 녹이 발생한다든지 하는 이유로 불순물이 발생할 경우 밸브사이가 막힐 우려는 없을까요? ==> 홈페이지에서 저희 제품의 단면사진을 보시면 왠만한 불순물은 걸리지가 않습니다. 또한 요즘 보일러는 자체적으로 불순문을 걸러내는 시스템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밸브를 설치한후 이상이 있게 되면 무조건 저희 밸브때문에 발생된 것으로 오해를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원인을 파악해 보면 보일러문제, 분배기문제이지 밸브의 문제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제품 실물의 내부를 분해해보면 말씀하신 불순물이 걸릴수 있는 내부구조가 아님을 아시게 됩니다. 아울러 업계에서 얘기하는 보일러의 평균수명은 7~8년, 분배기의 수명은 12~15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의 기간이 경과되었다면 전체적인 난방성능의 효율을 위해 부담이 되시더라도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4. 밸브자체에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방마다 적정온도를 원하는 온도로 조절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기술적으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저희 밸브 또한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에너지 관리공단에서는 사용자가 온도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절감의 의미가 없으므로 고효율 기자재로서 의미가 없다는 유권해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난방의 경우도 우리가 온수의 온도를 임의로 조절 할 수 없는 것처럼 ES밸브와 같은 자동온도조절장치 또한 어느 정도의 반강제성(?)을 두어 에너지절감이라는 범국가적 노력에 부응하는 제품으로 인증을 해준 것입니다. 이상으로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충분한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S밸브의 매커니즘은 위의 설명이외에도 여러 특징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직접 체험해 보시는것 만큼 확실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먼저 제품에 대하여 국가기관의 인증 제품으로 일단 신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너지 고효율 인증 기자재는 에너지 관리공단의 철저한 사후관리로 성능상의 문제, 가격유통의 문제가 있을시 즉시 퇴출됩니다. 말씀드린 효과가 없다면 분명히 원상복구 및 환불하여 드리오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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