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별온도조절시스템을 바로알자
아파트 건설기준이 저탄소 친환경 녹색성장의 정책에 따라 전용면적 60㎡을 넘으면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을 설치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신규 건축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만 현재 교체시장에도 빠르게 보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소위 시스템분배기라고도 표현되기도 하구요 각방 온도제어시스템, 실별온도조절장치, 각방 온도 조절기등 비슷한 방식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전글을 통해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만 다시한번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전반적인 시스템분배기 즉 각방 온도조절 시스템의 흐름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 사진만으로는 뭔가 괜찮은 시스템으로 보여집니다. 그렇습니다. 현재 아무런 시스템이 않된것보다는 분명 난방 효율이 올라가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다음의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어떠십니까? 위의 근사한 시스템을 실제 분배기에 적용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설치완료 사진이라고 되어있는것을 퍼온것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조금 있겠지만 시스템 특성상 밸브마다 전기를 사용해야 하고 방마다 온도조절기를 부착해야 하므로 구멍뚫고 배선깔고 그래야 됩니다. 방마다 부착되는 조절기는 배선의 문제때문에 무선으로도 가능합니다. 물론 가격이 더 고가이겠지요 그러면 중요한 설치비용은 어떨까요? 상기 사진은 밸브갯수로 보아 30평대로 추정이 되는데요 시공비포함 약 100만원정도의 초기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어떠십니까? 깔끔하지 않으십니까? ES밸브 또한 각방 온도조절 시스템입니다. 단지 큰 차이가 있다면 기온이 아닌 수온으로 자동조절한다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시스템분배기는 모터구동 방식으로 불량 및 누전문제 그리고 기능적으로 ES밸브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ES밸브는 밸브 내부의 형상기억스프링이 수온에 따라 수축을 하므로 점차적으로 개폐되는 원리로 상기 사진처럼 간단하게 시공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작동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혹 불량은 수만개중 한두개 있을지 모르나 고장은 없습니다. 형식에 따른 차이점은 이전글을 통해서 말씀드렸습니다만 비전동식/수온감지식/비례제어식 으로서 에너지관리공단 고효율 인증 제품중 상기형식은 ES밸브가 유일합니다. 어느덧 8월, 본격적인 휴가시즌입니다. 이제 8월 중하순이면 새벽녘에 보일러를 가동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금방 9월되고10월 됩니다. 미리미리 지혜롭게 준비하셔서 난방비 부담없고 균일난방을 실현해주는 ES밸브의 탁월한 효과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된 내용에 대해 궁금하신점은 질문 남겨주시거나 전화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또한 현재 ES밸브를 적용한 이동식 보일러시스템을 제작중에 있습니다. 실제 보일러 시스템과 똑같은 원리로 ES밸브가 작동되는 모습을 직접 보실수 있습니다. 공동주택이나 또는 관심있는 세대는 연락주시면 직접 시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