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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인트 제도에 참여해 보세요
탄소포인트제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고 합니다. 에너지를 절약하면 현금으로 되돌려 준다. 본인도 개인적으로 탄소포인트제도 참여를 신청하여 올여름 3개월간 전기료를 20%이상 줄이면 상품권 5만원을 받는 캠페인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대상이 일반 가정에 한정이 되어 있다는 것이 약간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반 개인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차원에서 가정집을 대상으로 실시를 하고 있지만 빨리 일반기업과 일반 업무용/상업용 빌딩, 일반 사업장까지 확대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기사를 잘 읽어 보시면 돈이 보입니다. 그냥 단순한 돈이 아니고 나라에 좋은일하고 우리 후손에게 좋은환경을 물려주고 현금으로 보상도 받으니 이 얼마나 좋은일입니까 많은 분들이 이런 캠페인하면 나는 해당사항 없고 귀찮고 뭐 이런 저런 이유로 참여도가 높지않은 상황인데요 잘 보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신소재 반사갓 리플렉트올은 전체전기료는 아닙니다만 조명부분에서 50%이상을 절감할 수 있고요 에너지절약밸브 ES밸브는 난방비를 30~50% 줄여줄수 있는 그야말로 딱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난방비만 절약이 되나요 편난방이 없어지고 균일난방이 실현됩니다. 우리모두 에너지절약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 좌흑하단에 탄소포인트제 관련 공식사이트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하면 현금으로 되돌려 준다 환경부는 지난 1일부터 전국의 희망 지자체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본격 실시에 들어갔다. 이 제도는 전기, 가스, 수돗물 등의 사용량을 줄이면 결과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게 되므로 이를 환산해 현금ㆍ상품권 등으로 보상받는다. 1포인트 당 3원 이내의 인센티브가 제공돼 캐시백카드에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아파트 관리비로 납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 한 달에 전기 사용량을 1KWh 줄이면 129원이 적립된다. 4인가구 월평균 전력 사용량인 350KWh를 기준으로 10%(35Kwh)를 절약하면, 연간 5만3424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여기에 10% 전기 절약으로 줄어든 전기료 11만8000원을 더하면 연간 17만3000원 가량의 이득이 생기는 셈이다. 전국 232개 기초지자체(시ㆍ군ㆍ구) 중 여수시, 부산 해운대구 등 88곳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는 언제든지 환경부에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환경부는 인센티브 지급 금액의 50%를 국고로 지원하고, 해당 지자체와 지역 주민이 직접 가입해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운영프로그램을 구축해 전국에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취지와 달리 국내 최대 광역단체인 서울시는 한 개의 기초단체도 참여하지 않거나 홍보부족으로 주민 참여가 저조한 등 문제점도 노출되고 있어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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